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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치료

 

1. 관절강내 주사

주사약을 관절공간 내부까지 넣어서 치료합니다. 마치 굳은 조직에 윤활유를 넣어서 풀어준다고 할 수 있겠네요. 또는 연골액과 유사한 성분을 주입하여 닳아서 울퉁불퉁해진 연골표면을 매끈하게 매꾸어 연골사이의 마찰, 충격을 최소화하는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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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서 어깨관절강내부에 정확하게 주사치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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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서 고관절강 내부에 정확하게 주사치료하는 모습

2. 초음파 유도하 주사치료  

초음파를 보면 힘줄과 뼈 이음새, 그리고 주변조직이 보입니다. 여기를 정확히 찾아 약물을 주입해서 염증노폐물을 없애도 상처를 아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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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극상근 위쪽의 부은 부위를 정확히 찾아서 주사하는 모습

3. 조직강화치료 (프롤로치료)  

치료를 해서 염증을 없애도 이미 닳아지고 약해진 힘줄조직을 사용하다보면 재차 상처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관절마디인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반복적이거나 만성적일 경우 단순히 염증을 없애는 방법은 단기적일 경우가 많아, 힘줄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치료방법을 전환합니다. 다시 말해 조직을 강화하는 용액을 스케쥴따라 반복적으로 주사함으로써 효과가 늦게 나타나지 시작하더라도 오래 지속되게 하는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4. 운동치료 도수치료  

결국 상처가 나아서 아픔이 없어져도 근육이 약한 채로 있으면 그리고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이 긴장되어 있거나 유연하지 않으면 다시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는 관절이 굳어서 정상범위로 움직이지 못한다면 치료사가 수동적으로 관절운동을 도와주어서 이를 풀어주어야 반복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운동치료 도수치료가 재발이나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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